대구·경북지회장이 대구시의원(달서구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체1급 중증장애인으로 전동휠체어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그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도원동에서만 30년 가까이 살아 이 지역현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서민과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애정을 가지고 이들은 위한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이 시의원에 도전하는 동기”라고 밝혔다. 영남일보 2014-03-22 07:24:33 김정률기자 jrkim82@yeongn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