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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 총수와 장애인기업의 아름다운 동행

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23 17:44:32    조회: 3,223회    댓글: 0

장애인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개소식 때 축사하는 SM그룹 우오현회장

▲ 장애인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개소식 때 축사하는 SM그룹 우오현회장

 


SM그룹 SM(주)우방 건물에서 장애인 맞춤형 창업강좌 열공 모습

▲ SM그룹 SM(주)우방 건물에서 장애인 맞춤형 창업강좌 열공 모습

 


SM그룹 우오현회장(좌측)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장 이경선(우측) 

▲ SM그룹 우오현회장(좌측)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장 이경선(우측)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양극화와 빈부의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지만 그룹총수가 직접 장애인기업을 돕고 있어 연말연시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중견그룹인 SM그룹의 우오현회장은 법정관리로 사라져가는 기업들을 도전적으로 인수합병하여 적자기업을 흑자로 돌려놓는 마이더스의 손, M&A의 귀재로 명성이 높은 자수성가형 경영인이다

2004년부터 인수합병한 계열사가 50여개나 되고 일자리창출이 어려운 시기에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난 8월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또한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법정단체인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사무공간 및 창업강의실 용도로 약120평 정도를 이미 2013년부터 무상으로 대여하여 장애인 창업강좌 및 장애인기업 판로지원 오픈마켓사업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11월6일부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제조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등 장애인의 창업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회장은 사회적 약자기업인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를 위하여 대구의 장애인기업제품 전용판매장도 직접 방문하는 등 정성을 들여 왔다. 현재까지도 그룹 내 사무용품 같은 경우 꾸준히 장애인기업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대기업이 어려운 장애인기업을 돕는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 이경선회장은 SM그룹 우오현회장에 대하여 "한진해운이 쓰러질 때 안타까워 하시는 등, 기업활동을 통하여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의지가 확고한 분으로 알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백운용 기자 | 2017-12-18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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